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6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 본청 및 시ㆍ군 보상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사업의 보상 분야에서 담당자가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관계법령 및 실무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보상업무 담당자들은 손실보상 업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 및 보상전문기관의 경험과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보상업무 관련 상담 및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경상북도 본청 및 시ㆍ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보상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