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59~84㎡, 419세대 규모
이미지 확대보기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118세대 △59㎡ B타입 48세대 △84㎡ A타입 253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도시 계획에 따라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며,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동해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센텀역과 오시리아역 등 주요 거점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부산 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장안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부산 도심은 물론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편리한 쇼핑·여가 환경도 갖췄다.
지난해 9월 2단계 리뉴얼을 완료한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3만3100㎡(1만 평)에서 5만1480㎡(1만5600평)으로 확장하고, 입점 브랜드도 기존 170곳에서 270곳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카페린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