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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리모델링 명가’ 명성 이어간다...'문정현대' 리모델링 허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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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리모델링 명가’ 명성 이어간다...'문정현대' 리모델링 허가 승인

지하 1층 지상 10층 120가구→지하 4층 지상 10~15층 138가구로 확장
주차대수 3배 증가…신규 18가구 일반분양, 커뮤니티 시설 신설
지난 14일 쌍용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아 지하 4층, 지상 10층(증축)과 지상 15층(신축) 1개 동, 총 138가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문정현대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쌍용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아 지하 4층, 지상 10층(증축)과 지상 15층(신축) 1개 동, 총 138가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문정현대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리모델링 명가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았다.

문정현대아파트는 지난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10층, 총 120가구 규모의 단지다.

문정현대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 지상 10층(증축)과 지상 15층(신축) 1개 동, 총 138가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신축돼 연결되는 15층 건물에는 신규 18가구 및 커뮤니티 시설을 추가해 한층 더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장도 지하 주차장 증축을 통해 기존 57대(가구당 0.47대)이던 주차대수를 175대(가구당 1.26대)로 3배 이상 늘린다.

특히 신규동의 일반분양 가구에는 임대가 가능한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해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리모델링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 2022년 3월 리모델링 조합 설립 후 3년만에 리모델링 허가를 승인받는 빠른 추진이 특징으로 올해 이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조합, 시공사, 송파구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시공경험과 기술력이 가장 중요한 리모델링 시장에서 방배 궁전, 도곡 동신, 당산 평화, 밤섬 호수, 오금 아남 리모델링까지 5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며 “올해는 신답극동(6호), 2026년에는 문정현대(7호) 리모델링을 착공해 리모델링의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넘어 일반 건축 리모델링과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건축물인 63빌딩 전시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복합시설 리모델링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