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은 202.3%…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매출은 1조61억원, 당기순이익은 325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방건설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대방건설의 별도 차입금 의존도는 22.04%로, 자산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유동비율은 202.3%이다.
유동비율은 단기 상환 부채 규모 대비 유동자산 비율로 통상 20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한다.
여기에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약 2193억 원, 단기금융상품 약 11억 원, 단기대여금 약 7897억 원 등을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