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서 먹거리·체험 이벤트...“입주민 호응 높아”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제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20여개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캐슬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캐슬링은 롯데건설이 지난 2022년 11월 론칭한 통합 고객만족(CS) 서비스다. 롯데캐슬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페스티벌, 클래스, 에코, 클린으로 구성된 다양한 테마형 무상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캐슬링 서비스에서는 마술쇼, 재즈밴드 공연과 인생네컷 사진 촬영,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입주민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센터피스 만들기와 다육식물 꾸미기 등 고객 맞춤형 체험 강좌도 제공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