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브랜드 철학 소개”
룰렛 이벤트로 굿즈 증정
룰렛 이벤트로 굿즈 증정

GS건설은 인천국제공항에 이달 말까지 자이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건설사가 인천공항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상을 여행처럼’을 테마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됐다.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자이의 일상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팝업스토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미디어 아트는 자이의 건축, 조경, 커뮤니티 등 실체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또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생성형 AI 프로필 촬영을 할 수 있다. 고객의 얼굴을 인식하고 여행을 통해 기대하는 경험이나 영감이 표현된 프로필 이미지가 제공되며 체험에 참여하는 고객에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외부 전시존에는 자이의 브랜드 철학을 다섯가지 감각으로 풀어낸 굿즈가 전시된다. 금·토요일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자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자이 브랜드 철학을 직접 설명하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고객과 소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설레는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이라는 자이 브랜드 철학을 소개함으로써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자이 일상에서도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소로 인천국제공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 자이(Xi)의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