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국가서비스대상서도 8년 연속 아파트부문 1위
국가서비스대상서도 8년 연속 아파트부문 1위

롯데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롯데캐슬로 24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은 지난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출시돼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서 고품격 주거문화를 이끌어 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했다.
롯데건설은 고객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을 제시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등도 론칭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새로운 주거 평면인 이고스페이스(EGO+SPACE)와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도 개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주거 환경을 제공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달 26일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도 롯데캐슬로 8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