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1~84㎡ 452가구 일반분양
사당역 30분대...금정역도 가까워
갈치호수에 수리산도립공원도 지척
사당역 30분대...금정역도 가까워
갈치호수에 수리산도립공원도 지척

금강주택은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짓는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을 25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는 지하 2층~ 최상 27층 5개동 502가구 규모로 이중 4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더불어 1호선∙4호선 환승 및 GTX-C(예정)를 이용 가능한 금정역도 가까워 신도림, 수원, 안양, 의왕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군포IC, 남군포IC가 있어 의왕, 수원 등 차량으로도 주변 지역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우수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갈치호수와 인근에 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 근린공원까지 예정돼 있어 도심 속에서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차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어 넉넉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교가 설립될 예정이라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및 다함께돌봄센터도 도입된다.
단지는 전 가구 4~5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는 알파룸, 주방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를 도입해 낮은 건폐율을 바탕으로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함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