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10·B1-3블록에 공동주택 2716가구 조성
“혁신기술 바탕으로 최고 품질 선보일 것”
“혁신기술 바탕으로 최고 품질 선보일 것”

DL이앤씨는 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1-10·B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수주 금액은 8120억원이며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
광명시흥 S1-10·B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