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 실무자의 발전 분야 역량 개발을 위한 한국중부발전-한국발전인재개발원-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발전산업 분야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공동으로 기획·추진함으로써 해동진 소속 협력 중소기업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제공 등 교육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실무자들의 분야별 숙련도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체결됐다.
이 협약을 통해 △발전산업 분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활성화 △발전산업 관련 기술, 정보, 인력 등 자원의 상호 교류 △발전 분야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력과 시설 지원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