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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통해 청년 실무역량 강화...현장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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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통해 청년 실무역량 강화...현장 맞춤형 교육

한국표준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청년 일경험 사전직무교육’을 통해, 4개월간 총 1300명 이상의 청년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사진=표준협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표준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청년 일경험 사전직무교육’을 통해, 4개월간 총 1300명 이상의 청년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사진=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청년 일경험 사전직무교육’을 통해, 4개월간 총 1300명 이상의 청년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협회는 2025년 해당 사업의 ‘사전직무교육’ 전담기관으로 선정되어, 2026년 1월까지 전국에서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별 교육을 운영 중이다.

협회는 그간 다양한 산업과 직무군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기획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구축해 왔다.
특히 자체 보유한 PC 실습이 가능한 강의장과 현직 전문가 및 산업별 실무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높은 현장 적합성의 교육을 제공,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문동민 회장은 “협회는 오랜 기간 축적되어온 산업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직무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원활한 사회 진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