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협력업체 직원 등 5480여명에 제공
2006년부터 삼계탕 지급…냉방장치도 설치
2006년부터 삼계탕 지급…냉방장치도 설치

부영그룹은 중복을 맞아 임직원과 현장근로자, 아파트 관리소, 협력업체 직원 5480여명에게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삼계탕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또 혹서기를 맞아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 건설 현장에 냉방·통풍장치를 설치하고 폭염경보·주의보 발령 시 휴식시간을 의무화했다. 보냉장구도 지급하고 근로자을 수시로 건강 점검한다.
한편, 부영그룹은 출생아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사내 복지에 힘쓰고 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