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01㎡ 6개동 1199세대 대단지
대규모 주거타운에 우수한 상품성 갖춰
인하대역 역세권…초·중·고 도보 통학권
대규모 주거타운에 우수한 상품성 갖춰
인하대역 역세권…초·중·고 도보 통학권

BS한양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9월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 84~101㎡ 6개동 1199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959세대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A 208세대, 84㎡B 513세대, 84㎡G 43세대, 84㎡H 25세대, 101㎡ 170세대로 구성됐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함께 인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101㎡ 대형 타입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내년 개통되며 월곶-판교선도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GTX-B 청학역까지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이미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차별점도 갖췄다.
인하대역 주변으로 형성된 대규모 상권과 대형마트, CGV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담공원과 다솜어린이공원, 용정근린공원, 용현도시농업공원 등 공원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와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울과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랜드마크를 공급해 온 수자인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를 모은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전국에 약 23만호를 공급한 BS한양의 주택 브랜드 수자인(SUJAIN)의 20주년 기념작이다. 랜드마크동 커튼월룩 적용과 전 세대 선호도 높은 판상형 4베이 구조(일반분양 기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BS한양 관계자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역세권 입지에 완성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높은 상품성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모두 갖춘 만큼 용현학익의 새로운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