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이 4일 경주시청과 부패근절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콘텐츠 공유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청렴 교육 및 캠페인 등 반부패 협력 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황주호 사장은 “청렴 문화 확산은 기관장이 직접 챙기고 노력해야 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필수 분야이다. 앞으로 경주시와 협력하여 국민과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한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