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문화·상업시설 등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목표

26일 경기 과천시,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과 ㈜한화 등이 함께했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우건설은 3위, 한화는 11위를 각각 기록했다.
IBK투자증권㈜, ㈜하나은행도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아주대병원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금융기관은 물론, 코웨이㈜·홈앤쇼핑·안국약품·동구바이오제약·네이처셀·와이씨 등 국내 유망 의료기업과도 컨소시엄으로 손을 잡았다.
과천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 절차와 세부 계획 확정을 거쳐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