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교육원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SK에어플러스와 함께 ‘첨단산업 정주형 전문 인재양성과 가스안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산업현장 맞춤형 가스안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의 역량 제고를 위한 인력 교류 △실질적 협력 과제를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과 밀착된 가스안전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