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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에 3일간 1만700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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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에 3일간 1만7000여명 다녀가

“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관심 확인”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삼박자 갖춰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청약
동부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 모습. 사진=동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동부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 모습.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인천에 공급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하루에만 약 7000명이 몰려 상담석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현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4·84·101㎡ 중심에 120㎡ 펜트하우스까지 포함돼 다양한 수요층을 충족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맞통풍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약 365m 길이의 그랜드365 산책로와 20여개 테마 조경 공간이 마련된다.

사우나, 실내 체육관, 키즈 클럽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인기는 우수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 대단지 특화 설계, 센트레빌의 브랜드 가치가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단지는 지난 6월 개통된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 아라역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서울 도심과 공항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쿼드러플 학세권을 갖췄고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원당 문화체육센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향후 법조타운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무엇보다 동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이 갖는 신뢰가 이번 분양의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발표되고 정당계약은 같은달 27일부터 30일까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확인된 폭발적인 관심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에 단지 특화 설계와 센트레빌 브랜드 신뢰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검단 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