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 발간
A/S 접수법 안내…소송정보도 전달
반도건설 “만족할 수 있는 CS 제공”
								A/S 접수법 안내…소송정보도 전달
반도건설 “만족할 수 있는 CS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반도건설은 입주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자 AS 접수 방법부터 하자소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은 카툰형식의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하자 집중 보수 캠페인을 진행하여 입주민의 하자보수기간을 최소화했다.
반도건설은 캠페인 기간 동안 기존 하자 보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최근 10년 내 입주를 완료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또 하자 상주 관리 제도를 도입해 입주민의 하자 관련 민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대부분은 하자 접수 방법이나 보수 작업까지의 절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불만이 쌓일 때가 많다”며 “이에 반도건설은 하자 접수와 A/S 전 과정에 대한 내용과 단지 생활 요령을 카툰 형식의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로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은 하자 접수 방법부터 접수 지연 시 시도할 수 있는 추가 접수 방법을 담고 있다.
특히 하자소송을 제기할 경우 발생하는 입주민의 불편함과 금전적인 피해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하고 분쟁이나 소송 없이 원만하게 합의하고 A/S를 제공받는 방법도 안내한다.
장주원 반도건설 CS팀장은 “입주 후 발생하는 하자 민원은 여러 이유로 지연되거나 마찰이 생기는 일이 많다”며 “단순히 분쟁을 야기하고 소송으로 대립하는 것보다 입주고객님의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이번 책자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보다 나은 A/S를 제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생 CS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