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1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는 소방청이 매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체계와 대응 역량을 종합 평가해, 기관별 자율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는 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능력 평가위원회가 심사했다.
또한,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도관 무료 세척과 수질 모니터링, 음용 안전 기술지원 등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적극 시행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국민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인프라를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 촘촘히 구축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기반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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