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권에 1년간 주차장·락커 등 특전
티롤호텔 숙박권도…80매 한정수량 판매
티롤호텔 숙박권도…80매 한정수량 판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족 및 국민호텔 회원 전용 연간 프리미엄 멤버십 상품을 8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멤버십은 다가오는 2025/2026 스키 시즌권을 포함해 1년 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리조트의 핵심 시설을 최상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회원 우대 상품이다.
주요 택은 2025/2026 스키 시즌권 2매, 프리미엄 락커 이용권, 티롤호텔(프리미어 객실) 숙박권, 티롤호텔 조식, 만선한식당 바비큐 석식, 티롤호텔 음료 이용권, 전용 주차장, 골프 주중 이용권, 관광곤도라 이용권 등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연간 프리미엄 멤버십은 리조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회원분들께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우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시즌 시범 도입했던 스키·보드 슬로프 분리 운영을 확대해 올해는 스키 전용슬로프를 추가하고 헬멧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
또 최상급자용 슬로프들을 오픈해 국내 최고 경사도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상단을 포함 총 23면의 슬로프를 운영한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