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대로변 상가 11호실
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분양
남원주역세권 개발 수혜 기대
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분양
남원주역세권 개발 수혜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우미건설은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의 단지 내 상가를 이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BL 부지에 들어서는 지상 43층 규모의 아파트다. 상가는 전용률이 높고 1억~2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투자금 부담이 낮다. 또 입찰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입지도 빼어나다. 단지 주출입구와 맞닿은 지상 1층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미 927가구 아파트가 100% 분양돼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최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역세권 중심상권이 활성화될 경우 남원주 역세권지구의 약 4000가구와 인근 주거단지의 2600여가구를 더해 총 6600여가구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KTX 역세권의 프리미엄은 이미 다수의 사례로 검증된 것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이 형성된 광명역, 천안아산역 일대가 대표적이다. 남원주역세권 역시 택지지구의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100% 계약이 완료된 단지 내 927세대의 고정수요뿐 아니라 향후 6600여세대에 달할 배후수요와 KTX 원주역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투자처”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주택 투자가 어려워진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투자 수요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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