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주한수원축구단이 주최한 ‘제1회 경주한수원축구단 퓨처스컵’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한수원에 따르면 ‘퓨처스컵’은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주시내 7개 중학교(경주중, 계림중, 무산중, 문화중, 안강중, 월성중, 화랑중)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초대 우승은 화랑중학교, 준우승은 계림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경주한수원축구단 관계자는 “이번 퓨처스컵을 통해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 대회를 정례화해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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