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는 대전지역 공공기관 연합 사회공헌 플랫폼 ‘퍼블리코 대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랜덤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기존 참여기관 외에도 충남대학교 ESG센터가 새롭게 합류,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랜덤버스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사전 공지 없이 당일 현장에서 봉사활동 내용을 확인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디로, 어떤 봉사를 하러 가는지 모른 채 버스에 탑승하는 콘셉트 덕분에 직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
조폐공사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