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한수원축구단이 지난 22일 경주 지역 초등학생 180여 명과 함께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축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의 즐거움을 어린이들과 나누며 운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 페스티벌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선수들과의 교감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축구의 기초 기술을 배우고, 팀워크의 가치를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사인회 등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어린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에너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2026 대전망] 혁신·포용의 'K-AI시티' 전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516594408240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