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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구룡마을 보증금 면제·임대료 60% 감면"…임시 이주주택 추가 확보 및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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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구룡마을 보증금 면제·임대료 60% 감면"…임시 이주주택 추가 확보 및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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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6일 구룡마을 4·6지구 등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과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임시 이주주택 등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19일 SH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마을 내 소방도로 개설 △방염 작업 시행 등 소방 안전 조치를 추진했으며,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임시 이주주택을 공급한 바 있다.

SH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 이주주택을 추가 확보하는 한편, △마을 수로 내 화재 잔재물 정리 △악취 저감을 위한 청소 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임시 소방도로 추가 개설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구룡마을 이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 이주주택 입주시 보증금 전액 면제, 임대료 60% 감면 등을 지원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생활 터전을 상실한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재민과 인근 거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시행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