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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300억 규모 남부내륙철도 노반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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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300억 규모 남부내륙철도 노반 공사 수주

3공구 노반신설기타공사 담당
공사비 2297억…내달 착공
“환승 없이 서울~거제 이동”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위치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위치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2300억원 규모의 철도 노반신설 공사를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공사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 간 174.59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해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과 남해안을 잇는 철도망 신설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4조9430억 원이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정안건설, 에스씨종합건설과 함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합천군 야로면 일원에서 노반신설 18.196km를 시공한다. 3공구의 공사비는 2871억 원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수주금액은 2297억 원이다. 공사는 다음달 시작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노반신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거제까지 환승 없이 직결 운행이 가능하다. 이에 수도권과 경상남도 서부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다.

이번 공사는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균형 있는 국토 개발을 위한 사업인 만큼 안전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전부터 축적해 온 사회간접자본과 관련한 역량을 토대로 인프라 부문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