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국내 토목공사 1위
부지 지반 조사도 이미 마쳐
“해상토목 분야 1위 건설사”
부지 지반 조사도 이미 마쳐
“해상토목 분야 1위 건설사”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은 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가덕도 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잘 알고 있다”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연약지반의 초고난이도 공사라는 점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덕도 신공항은 포화 상태에 다다른 김해공항의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건설되는 공항이다.
면적은 서울 여의도 크기의 2.3배인 666만9000㎡이며 부지 조성비는 10조7175억 원에 이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상공항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기본적으로 항만공사와 성격이 같다”며 “대우건설은 시공능력평가에서 최근 2년간 토목분야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항만공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경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사업 부지의 지반조사를 이미 마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거가대로를 시공하며 획득한 정보와 사업발주를 위해 기본계획에서 준비된 자료에 이번 입찰을 준비하며 실시한 지반조사 결과를 추가하면서 기존 설계안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우건설은 연약지반처리 대안공법으로 매립공법 변경과 준설치환 공법을 검토 중이다.
준설치환 공법은 연약지반을 아예 걷어내 버리고 단단한 사석과 토사를 매립해 지반의 구성 자체를 바꾸는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지반침하 방지가 가장 중요한 활주로 구간에 이 공법을 고려하고 있다. 이 공법은 대우건설이 거가대로 침매터널 구간에서 적용한 방법이기도 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가덕도 앞 바다에서 대형 해상공사를 이미 성공적으로 시공했고 이라크 알포 신항만 건설공사를 비롯해 연약지반에서 건설되는 항만공사에 대한 경험이 누구보다 많은 해상 토목 분야 1위 건설 기업”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