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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26년 신입 공채채용...“실무형 인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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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26년 신입 공채채용...“실무형 인재 뽑는다”

토목·건축·IT 분야 신입 선발
채용 후 본사·전국 현장 배치
동부건설, 작년 역대 최고실적
동부건설은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IT·품질 등 주요 직무 전반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사진=동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동부건설은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IT·품질 등 주요 직무 전반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올해 사업 다각화를 이끌 실무형 신입사원 확보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IT·품질 등 주요 직무 전반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본사·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자는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다.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어학 성적 우수자,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에게는 우대가 주어진다.
아울러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지원자만 지원할 수 있다. 토목·건축·IT 등 직무별로 기사 자격증·관련 전공자 등 세부 우대조건도 적용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AI 역량검사, 1차 PT·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입문교육과 직무적응 과정을 거쳐 본사 각 부서와 전국 현장에 순차 배치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공채으로 최근 수주 확대 흐름에 맞춰 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력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공 인프라와 주택에 더해 산업·물류·플랜트 등 비주택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동부건설은 신규 수주 약 4조30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수주잔고는 10조 원 안팎으로 불어나 중장기 매출 기반도 강화됐다는 평가다.

동부건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직급별 리더십 과정, 현장소장 육성 프로그램, 직무 전문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또 협력사 대상 교육과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병행해 현장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수주 확대와 사업 다각화로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며 “젊은 인재들이 다양한 현장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보상 체계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