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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물 플랫폼 사업 확장…오피스 관리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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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물 플랫폼 사업 확장…오피스 관리도 맡아

마스턴운용과 바인드 도입 협약
상업용 빌딩에 바인드 시범운영
홈닉 이어 상업용 시장도 확대
삼성물산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상업용 부동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왼쪽)과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물산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상업용 부동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왼쪽)과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용 건물용 플랫폼 홈닉에 이어 상업용 빌딩용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도 학장한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상업용 부동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부사장), 박민용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상무), 전혜문 삼성물산 바인드사업그룹장,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를 마스턴투자운용의 상업용 빌딩에 시범 적용·운영한다.
바인드는 삼성물산이 2024년 출시한 스마트빌딩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2023년 출시한 홈플랫폼 홈닉에 이어 바인드를 출시하면서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소프트 비즈니스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가고 있다.

홈닉은 SK에코플랜트, 두산건설, 우미건설, 호반건설 등의 아파트에 공급될 정도로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바인드는 AI·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접목해 상업용 빌딩에서 일어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빌딩 관리자는 플랫폼을 통해 소방이나 전기, 조명 등의 시설물 관리는 물론 건물에너지와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디지털 트윈 키오스크로 조명, 에어컨 등 전자기기와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객 등록, 회의실 예약, 음료 주문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주용 DxP사업부장은 “단순히 여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형태의 스마트 빌딩을 넘어 빌딩이라는 공간 자체가 AI와 접목되는 시대를 이끌 것”이라며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 자산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