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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랑천에 생태정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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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랑천에 생태정원 만든다

살곶이공원 인근서 봉사활동
황금조팝·꼬랑사초 등 심어
10월까지 생태복원활동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생태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생태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중랑천 일대 생태계 복원을 위한 ESG 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생태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우건설이 지난 1월 서울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체결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하천 정화, 식생 복원,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지 조성 등 생태계 회복 활동이 추진된다.

대우건설은 이날 ‘대우건설 네이처(Nature)’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수달 테마 생태정원 조성에 착수했다.
임직원들은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식물을 식재했으며 향후 다양한 식물을 추가 도입해 생태 교육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임직원들은 중랑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공원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환경 정화 작업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안으로 생태정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하천 정화와 생태교란종 제거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 식재 확대와 철새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생태 복원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ESG 활동”이라며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