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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LH, 공공주택공급 확대 '맞손'...LH 공급·HUG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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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LH, 공공주택공급 확대 '맞손'...LH 공급·HUG 금융지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오른쪽)과 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6일 서울 거여새마을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서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의 신속한 확대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LH·HUG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오른쪽)과 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6일 서울 거여새마을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서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의 신속한 확대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LH·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 주도 주택 공급 신속 확대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HUG는 LH의 주택 공급 사업에 HUG가 신속하게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공공 주도 주택공급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보증 및 금융지원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 초기부터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고 사업 추진 지연 요인을 최소화한다.
우선 HUG는 LH가 시행하는 공공택지 공급, 신축매입임대, 도심 정비사업 등 다양한 주택 공급 사업에 보증을 제공해 금융 비용 절감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또 두 기관은 도심 내 정비사업 및 노후시설·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금융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에 특화된 보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제도 개선 사항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HUG의 고유 역할인 보증·금융 지원 기능과 LH의 사업 시행 역량이 결합돼 신속한 주택공급이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HUG는 앞으로도 보증과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해소하고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적극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 성과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주택공급의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공공택지, 도심정비, 신축매입 등 다양한 공급 방식을 활성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