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인 리빙 두 번째 프로젝트
금호영아티스트 송승준 작가 참여
소양호 모티브로 외벽 조형물 구현
금호영아티스트 송승준 작가 참여
소양호 모티브로 외벽 조형물 구현
이미지 확대보기금호건설은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예술 협업 프로젝트 아트 인 리빙(ART in Living)의 두 번째 작품을 ‘춘천 아테라 더퍼스트’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트 인 리빙은 금호미술관이 발굴한 금호 영 아티스트(KUMHO YOUNG ARTIST) 출신 작가들이 아테라 단지의 공간 특성에 맞춰 작품을 직접 기획·설계·적용하는 예술 협업 프로젝트다.
단순한 미술 장식을 넘어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형 예술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울산 문수로 아테라에 지희킴 작가의 정원 시리즈를 적용하며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춘천의 대표 자연환경인 소양호를 모티브로 한다. 수위 변화에 따라 물과 땅의 경계를 오가며 살아가는 수변 식물과 생태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통해, 인공적으로 조성된 자연 속에서도 끊임없이 생성되는 생명성과 순환의 가치를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 아테라 더퍼스트 101동 외벽에 설치될 이 조형물은 꽃의 형상을 기반으로 입체적으로 배치돼, 빛과 시선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수면 위로 반짝이는 윤슬과 같은 시각적 효과를 구현해 입주민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는 입주 시점인 다음달 말부터 6월 초 사이에 완료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지의 공간적 특성과 지역적 맥락을 반영한 생활형 예술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트 인 리빙은 단순한 미술 장식이 아닌 입주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아테라 단지에 예술적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