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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건설부문 신입·경력 채용...“주택사업 확대 속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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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건설부문 신입·경력 채용...“주택사업 확대 속 인재 확보”

15일 홈페이지 서류 접수 마감
건축·토목·안전 분야 신입 모집
“인재 확보로 주택사업 강화”
부영그룹은 건설부문(건축·토목·안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 기념 사진. 사진=부영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부영그룹은 건설부문(건축·토목·안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 기념 사진. 사진=부영그룹
임직원 출산장려금 1인당 1억 원 제도를 도입한 부영그룹이 인재 확보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건설부문(건축·토목·안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부의 주거 불안정 해소 정책 기조에 발맞춰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주택 개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관련 분야 기술사 자격증 보유자와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부영주택과 국내외 관계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부영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진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주택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하고 있다”며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36억 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28억 원 대비 약 29% 증가한 규모다.

이 제도는 2024년 도입됐다. 다자녀 출산 시 최대 2억 원까지 지급된 사례도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급액은 134억 원에 이른다. 도입 첫해에는 2021~2023년 출산자를 포함해 총 70억 원이 지급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출산장려금 제도는 사내 복지를 넘어 저출생 대응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출산지원금 비과세 제도 정착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기업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른 기업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출산장려금 1억 원 외에도 사내 복지로 자녀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 가족 수당 지급, 리조트·골프장 등 여가 지원 등을 제공한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