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모형도에 상담부스 마련
LTV 100% 등 금융조건도 제시
공사비 4434억…포스코와 경쟁
이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
LTV 100% 등 금융조건도 제시
공사비 4434억…포스코와 경쟁
이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
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은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신반포19·25차 재건축사업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19·25차 아파트와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 4개 단지를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 614세대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4434억 원 규모다.
조합은 이번 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달 10일 마간된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입찰보증금 250억 원과 함께 도전장을 냈다.
삼성물산은 미국 설계사 SMDP와 협업한 외관 디자인과 ‘VMA(Vista Matrix Analysis)’ 조망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 조합원 전 세대의 한강 조망을 제시했다. 조합원 전 세대와 일반분양 87세대까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조합 원안의 7개 주거동은 6개 주거동으로 줄여 19·25차에 각각 3개동씩 균형 있게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홍보관에서는 거실·주방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스위블(Swivel) 평면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 조건으로는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면제, 사업비 전액 책임 조달 등을 제안했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재건축 사업의 핵심인 신속·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최적의 설계를 제안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포 지역에서 쌓아온 래미안 브랜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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