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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상반기 채용 탈락자 재도전 돕는다…'KOSPO 보듬채용' 코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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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상반기 채용 탈락자 재도전 돕는다…'KOSPO 보듬채용' 코칭 시행

취업 특강부터 PT 모의면접까지 다각도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24일 서울 스페이스 쉐어에서 면접 탈락자 대상으로 ‘역량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남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24일 서울 스페이스 쉐어에서 면접 탈락자 대상으로 ‘역량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채용 전형에서 고배를 마신 구직자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단순히 성적을 통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남부발전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 전형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역량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발전 고유의 채용 브랜드인 'KOSPO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 스페이스쉐어에서 진행된 이번 코칭은 구직자들의 면접 태도와 답변 논리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구체적으로는 취업 전략 특강을 비롯해 집단 및 개별 모의면접, 전문가의 1:1 맞춤형 피드백이 다각도로 제공됐다.

특히 지난 회차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PT 모의면접 과정을 신설함으로써 지원자들의 전문적 실전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정보 접근성과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과 보훈 대상 등 사회형평 채용 지원자를 우선 선발해, 구직자 간 취업 격차 해소에도 무게를 실었다.

남부발전은 이번 코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태길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KOSPO 보듬채용'은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