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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학생 하계 현장실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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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학생 하계 현장실습 마무리

7개 대학 참여…항만 운영·물류 기획 등 실무 경험
인천항만공사(IPA)가 2026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 10명의 실습을 마쳤다. 사진=인천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항만공사(IPA)가 2026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 10명의 실습을 마쳤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가 2026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 10명의 실습을 마쳤다.

1일 IPA에 따르면 이번 실습은 지난 6월 23일부터 약 10주간 진행됐다. 7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주 40시간 전일제로 참여했으며, 전공과 연계된 부서에 배치돼 항만 운영과 물류 기획, 홍보,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진로 설계와 항만 특화 교육도 포함됐다. 사내 인사 분야 전문가가 직업흥미검사와 진로 코칭을 진행했고,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과의 취업·직무 토크를 통해 채용 준비 경험과 직무 정보를 공유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1점으로 집계됐다.
항만산업 현장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실습생들은 에코누리호에 승선해 인천 내항을 둘러보고, 내항 재생사업 현장인 상상플랫폼을 견학했다.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도 참석해 해운·항만 분야의 현안과 산업 동향을 접했다.

각 부서에서는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보고서 작성과 자료 분석, 회의 참여 등 공공기관 실무를 지도했다.

김재덕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진로 설계와 항만 특화 교육을 강화해 실습생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