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기본으로' 슬로건…4대 경영방향 제시
"TBM 등 고난도 공사, 중대재해 예방 최우선"
"TBM 등 고난도 공사, 중대재해 예방 최우선"
이미지 확대보기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첫 공식 일정으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찾았다. 애초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했던 이 사업은 2025년 6월 기준 공정률이 22%에 그치며 완공 시점이 2027~2028년으로 늦춰진 상태다. 정 이사장은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교통학회장, 국가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교통계획 분야 전문가다.
정 이사장은 이날 대전 본사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4대 경영방향으로는 △안전 최우선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원칙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강화 △철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고속철도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TBM 등 고난도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