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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조사 잇따라 상위권…신생 브랜드 한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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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조사 잇따라 상위권…신생 브랜드 한계 넘었다

부동산114·갤럽 아파트 브랜드 조사서 톱3 및 5위 진입
출범 5년 만에 인테리어 마감·외관 디자인 경쟁력 입증
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114가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114가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114가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37.4%), GS건설 자이(33.6%)에 이어 한화포레나가 32.2%로 뒤를 이었으며, 푸르지오와 롯데캐슬이 그 뒤를 따랐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17일 “한화포레나가 최근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오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출범한 비교적 신생 브랜드인 한화포레나는 최근 10여 년 사이 주요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건설사가 선보인 신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 기대 브랜드 TOP3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대표 브랜드들과의 경쟁 속에서 성장 가능성을 소비조사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한국갤럽의 ‘2026년 브랜드 아파트 체감품질 만족도 지수(ABQI)’에서도 자이, 롯데캐슬, 힐스테이트, 래미안에 이어 전체 브랜드 5위를 기록했다. 특히 내부 공간 만족도의 핵심인 인테리어 자재 및 마감 품질 분야에서 87.6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하며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ABQI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만족도 조사 결과를 지표화한 것으로, 공통된 평가 기준으로 여러 브랜드 아파트의 체감품질을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로 다른 기관의 독자적 방식의 조사에서 연이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디자인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이미지가 확인됐다. 부동산114 조사에서 한화포레나는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평가를 받았으며, 외관 디자인 부문에서는 15%의 응답률로 주요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첨단 시설과 편의시설 등 상품 경쟁력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러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외관부터 출입구, 조경, 커뮤니티, 엘리베이터 등 일상 공간에 포레나만의 디자인과 상품을 적용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외형 차별화를 넘어 고객 생활 중심의 주거 가치 제고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은 정비사업 수주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 약 770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석관동 가로주택(1-1구역, 1-7구역), 신대방역세권, 부산연지3구역을 수주한 데 이어, 1조원 안팎의 하안주공5단지 최종 수주 시 도시정비 수주액은 단숨에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