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29일 오전 9시46분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37포인트(0.67%) 오른 502.90을 기록 하며 500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19일(501.9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지난 24일(장중 500.04) 이후 5거래일 만에 500선 진입이다.
코스닥 지수는 10시 39분 현재 3.01포인트(0.60%)상승한 502,54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섬유·의류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중이다. 출판·매체복제 2.84%, 컴퓨터서비스 2.11%상승하고 있고 의료·정밀기기,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등도 소폭 오름세다.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반면 코스닥의 중·소형주 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당분간 모멘텀 확인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대형주들은 상승동력이 저하되고 중・소형주들의 갭 메우기 흐름과 함께 하반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기업으로 관심이 증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특히 섬유의복, 도소매, 전기장비, 자동차, 호텔 및 레저, 식료품, 개인생활용품, 제약, 보험, 소프트웨어, 전기가스 업종을 최근 5거래일 중 4거래일 이상 상승한 업종으로 꼽았다. 이들 업종에 속한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성훈 연구원은 “경기방어주들이 최근 상승 업종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또는 국내 기관도 이들 업종들에 대해서는 매수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도를 높여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주 유망종목으로 미얀마에 가스전 생산이 예정돼있는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하반기 중국, 일본 입국자 Drop액 증가가 예상되는 GKL(114090)을 추천했다.
또한 태블릿PC 코팅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유아이디(069330)를 지목했고 자전거 무료대여 사업 확장에 나선 삼천리자전거(024950),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안경시장에 진출하는 삼영무역(002810)을 유력한 실적개선 기업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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