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솔론은 2002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미니프린터 전문제조업체이다.
미니프린터는 일반적으로 영수증프린터로 사용되며 빅솔론의 국내 미니프린터 시장 점유율은 40%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빅솔론의 매출 비중은 POS용 미니프린터 50%, 미니프린터 부품 24%, 모바일프린터 18%로 구성됐다.
현재 영수증프린터 시장에서 주요 경쟁사로는 일본의 EPSON(점유율 35%), STAR(9%) 등이 있으며 모바일프린터 시장은 미국의 SEBRA가 점유율 33%를 차지하고 있고 빅솔론도 이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무엇보다 모바일프린터 적용 시장이 확대되면서 빅솔론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NH농협증권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6일 “스마트 기기의 보급 확대로 모바일프린터 적용 시장도 확대되면서 2008년 27억원에 불과했던 모바일프린터 매출은 2012년 131억원으로 증가했다”면서 “이는 PDA프린터 대비 빅솔론의 모바일프린터가 가격에서 경쟁우위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PDA프린터의 가격은 60~100만원인 것에 비해 모바일프린터의 가격은 3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과 모바일프린터의 조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진다”면서 “고장시에도 유지보수가 편리한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빅솔론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비 19% 증가한 850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예상했다.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이익률이 높은 모바일프린터의 비중 상승과 2012년 납품계약이 체결된 대형 거래선으로부터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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