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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1분기 실적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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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1분기 실적 둔화 예상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교보증권은 신대양제지에 대해 최근 고지가격 상승에 따라 1/4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향후 고지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일 경우 골판지 판가의 지속적 인상에 대한 부담은 다소 존재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원지업체들의 고지 구매 협상력 증가로 인해 과거처럼 고지가격 급등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심상규 연구원은 “국내 2위 골판원지 업체로 골판지 업체를 수직계열화 하고 있다”면서 “올해 고지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을 감안할 때 전년도 대비 매출액 상승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프레드(판매가-원재료) 축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보다 높은 수익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대양제지는 종속회사로 신대양판지(지분율 51.00%), 광신판지(58.55%)를 보유하고 있다. 대영포장(국내 2위골판지 기업, 18.12%)과 대양판지(27.66%)를 관계회사로 두고 있다. 2012년 연결 매출액 3,612억원(-8.5%), 영업이익 429억원(+116.7%), 지배주주순이익 268억원(+133.0%)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수직계열화된 대형 기업 위주로 시장이 재편돼 고지(폐지) 구매협상력, 골판원지 및 판지 판매 협상력도 과거대비 높아졌다”면서 “고지가격 변동성에 따른 수익성 급변은 과거대비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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