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각종 실적지표 중 순이익은 주가상승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등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12월 결산법인 624개사(개별·별도 결산실적 기준)가운데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올해 1분기 순이익 증가한 상장사는 232개사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주가는 올초 대비 6월5일 현재 기준으로 평균 23.9% 상승했다. 시장 대비로는 25.8%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증가사 223개사 역시 21.6%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실적이 악화한 회사는 실적호전 상장사보다 상대적으로 주가상승률이 낮았다.
순이익이 감소한 392개사의 주가상승률 평균은 7.51%로 영업이익 감소사(9.15%)와 매출액 감소사(10.56%)보다 상승률이 저조했다.
순이익 증가율로는 일동제약(2만9천%), 조광피혁(1만5천%), 삼익악기(6천%) 등의 순이었다. 조광피혁의 경우 주가 상승률은 70%에 달했다.
업계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면서 ”실적호전기업의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은 순이익, 영업이익, 매출액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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