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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황]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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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황]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약보합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하락 마감했다. 또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을 지지한다고 밝혀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록하트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대로 지속된다면 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 실시한 10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과 유사한 수준의 추가 테이퍼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는 14일 전 거래일(1948.92)보다 6.13포인트(0.31%) 내린 1942.79에 출발했다.
오전 9시2분 현재 개인이 80억원, 기관이 26억원의 주식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10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거래로만 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리고 있다.

건설업, 화학, 기계, 보험, 증권은 오전 9시5분 현재 0.5% 이상 내렸다.

금융업, 의료정밀, 은행, 전기·전자, 철강·금속, 서비스업, 제조업, 의약품, 유통업,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운수창고는 약보합세다.
반면 운송장비, 종이·목재, 전기가스업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업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이 약세다.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8분 현재 1.7%의 내림세를 보였다. 신한지주, LG화학, KB금융은 1% 이상 하락했다. 포스코, 한국전력은 0.5% 이상 떨어졌다. 현대중공업은 약보합이다.

반면 현대차는 1.7%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기아차와 네이버는 강보합이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12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SK텔레콤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하이텍1우, 벽산건설우, 벽산건설, 동부제철우, 동양네트웍스, 동양,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는 오전 9시10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203개 종목이 오르고 416개 종목은 내렸다. 99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12.92)보다 1.44포인트(0.28%) 내린 511.48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56.7원)보다 0.8원 상승한 1057.5원에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3대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다우존스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11포인트(1.09%) 내린 1만6257.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3.17포인트(1.26%) 내린 1819.20, 나스닥지수는 61.36포인트(1.47%) 내린 4113.30에 각각 장을 마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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