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펀드 한주간 1.77% 손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한 주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냈다.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77%의 손실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1.81%)가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고 일반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의 수익률도 각각 -1.78%, -1.65%로 파악됐다. K200인덱스펀드의 수익률도 코스피 대형주 약세에 한 주간 -1.50%를 나타냈다.
업계에선 이러한 수익률 하락에 대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주식 고평가' 발언 등과 국내 일부 대형주의 실적 부진,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사태가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215개 국내채권형 펀드 중에선 21개 펀드만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수익률을 웃도는 펀드는 8개였다.
한편, 해외 주식형 펀드도 세계 증시의 조정 양상으로 한 주간 2.70%의 손실을 냈다. 특히 중국주식펀드(-4.33%)와 유럽주식펀드(-1.78%)가 한 주간 가장 부진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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