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분기의 -53억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전년동기의 13억원에 비해 19배 정도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실적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판매관리비는 56억원(10%) 감소하여 비용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본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S&T본부 실적이 전분기 대비 142% 증가한 392억을 기록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운용 손익 증가, OTC 관련 운용 손익 증가 등에 의한 것이다.
Retail본부는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여건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24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IB본부 실적이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것과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한 것을 감안했을 때 양호한 실적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은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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