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09:48
증권주가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 초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8%대 아래로 떨어지자 증권업종에 대한 기대도 한풀 꺽이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신영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1.66% 내린 17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10.64%), 삼성증권(10.29%), 한화투자증권(10.05%), 키움증권(10.03%), SK증권(9.83%), 한국금융지주(9.13%), 상상인증권)(8.99%), 현대차증권)(8.81%), 유진투자증권(8.65%), 대신증권(8.17%), 유안타증권(8.11%), 부국증권(8.09%) 등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2026.06.05 16:27
원·달러 환율이 주간장 중 1550원을 위협하며 고환율 기조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20거래일째 '팔자' 흐름을 이어가며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은행 인천공항지점 고시 환율은 1달러 당 1603.0원으로 1600원을 돌파했다.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39.1원으로 주간장을 마쳤다. 이는 전날 주간장 종가보다 9.4원 오른 값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이던 지난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환율은 이날에도 1539.1원 주간 종가를 기록하며 14거래일 연속 1500원대 환율을 기록하며 역대 2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환율은 0.7원 내린 1529.0원으로 주간장을 개장해2026.06.02 13:35
국내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둘러싼 투자와 제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핵심 유통망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의 디지털자산 관련 행보가 눈에 띄게 빨라지는 모습이다. 갈수록 브로커리지 수익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 시장이 새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20%를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업비트'를 보유한 두나무의 지분을 한화투자증권(9.84%), 하나금융지주(6.55%), 삼성증권2026.06.01 05:00
한화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그룹 사업구조를 방산·조선·에너지·금융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금융계열의 전략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그룹 내 지원 기능에 가까운 역할로 인식됐던 금융 부문이 방산·에너지와 함께 존속회사의 핵심 축으로 재정렬되면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들의 성장 가능성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글로벌 신용등급 상향,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 금융 투자 확대 등이 맞물리면서 금융계열이 단순 보험업을 넘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금융권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인적분할을 통해2026.05.27 18:11
현대자동차·기아가 2분기에 판매실적 보다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관세 부담은 여전히 완성차 업체들의 수익성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중동발 물류 불안과 원자재 가격 변동,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겹치면서 2분기에는 비용 관리 능력이 실적의 관건으로 부상하고 있는 탓이다.산업통상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2026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에 따르면 4월 완성차 수출액은 61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수출 대수는 24만4990대로 0.8% 줄어 물량 감소폭은 크지 않았지만, 수출액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컸다.지역별로는 중동 수출액이 2억7300만달러로 38.7% 급감했다. EU와 아시2026.05.27 16:19
원·달러 환율이 연일 1500원을 웃돌고 있지만 이란 전쟁 종료와 외국인 매도세 완화 여부가 환율 전환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하반기 중동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되고 달러 수급환경과 원화 펀더멘털 개선, 한·미 금리 차 축소 등이 맞물리면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초·중반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1.2원으로 주간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 주간장 종가보다 3.1원 내린 값으로, 8거래일 연속 주간장 1500원대 환율 마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안팎의 고환율 흐름을 이어가더라도,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안정세를 보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2026.05.20 19:21
한화투자증권이 약 6000억원 규모의 두나무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의 3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두나무 지분 3.90%에 해당하는 주식 136만1050주를 약 597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이번 인수 이후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율은 기존 5.94%에서 9.84%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송치형 두나무 의장과 김형년 부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된다.회사 측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와 사업 시너지 확보를 투자 목적이라고2026.05.19 04:10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의 최대 기업공개(IPO) 이벤트가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 여부가 오는 6월 판가름 나는 가운데 더인베스터는 지난 3월 9~10일(현지 시각)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올해 주관사 선정과 나스닥 예비심사를 마무리하고 2027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매체 모틀리풀도 지난 13일(현지 시각) "소프트뱅크의 풋옵션(매수청구권)이 오는 6월 만료되며, 현대차그룹은 상장 추진 또는 완전한 지배권 확보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고 보도했다. 이 상장은 단순한 로봇 기업의 증시 입성이 아니다. 정의선 현대차그2026.05.13 18:00
금융권 ‘1위 비은행 계열사’를 놓고 보험사와 증권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코스피 ‘불장’으로 실적이 큰 폭 개선된 증권사가 보험사의 순이익을 좇고 있다. 보험사도 본업 실적은 주춤하지만 자산운용 수익 확대로 맞서고 있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7780억원으로 추정됐다. 삼성화재는 같은 기간 2.2% 증가한 6225억원으로 예측됐다. 두 보험사의 실적 공시는 오는 13일이다. 삼성의 또 다른 금융 계열사인 삼성증권은 1분기 450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보험사 순이익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년 새 분기 순이익이 81.5% 증가2026.05.13 17:11
신세계가 백화점 호황과 면세점 리스크 해소,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내자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최고 60만 원이 나왔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날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471억 원, 영업이익 197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0.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9.5%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682억 원을 웃돌았다.이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7만 원에서 66만 원으로 40% 상향했다.신세계는 이날2026.05.13 10:21
유통 대기업 집단인 신세계의 주가가 15% 급등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다 증권가도 일제히 신세계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백화점, 마트, 면세점, 패션, 식품과 호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신세계는 전일 대비 15.06% 오른 50만 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 가격은 52주 신고가다. 신세계는 전날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2144억 원, 영업이익 197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49.5%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백화점 사업이 실적2026.05.12 10:28
롯데쇼핑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9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에 비해 5.45% 오른 1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5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전날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한 252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105억 원을 20.1% 웃돌았다.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평가를 받았다. 1분기 매출은 3조 58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당2026.05.12 10:22
한화투자증권이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포인트가 차고 넘친다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대폭 올렸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홈플러스의 구조조정 강도가 강화되면서 롯데쇼핑 할인점의 반사이익 확대, 해외 사업 성장, 연결 자회사 실적 안정화, 유니클로·자라 등 지분법 법인 실적 호조 등이 가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하이마트를 제외한 전 사업부가 호조세를 보이며 총매출액 5조1600억원(전년 동기 대비 +5.4%), 영업이익 2529억원(+70.6%)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2075억원을 크게 상회했다.특히 국내 백화점은 1분기 기존점2026.05.10 09:00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겨울 패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 아우터를 비롯한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가 늘면서 매출보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최근 개별 자유여행객(FIT) 중심 외국인 소비 확대와 체험형 점포 수요 증가가 백화점 업황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 순매출이 6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8억원으로 39.7% 늘었다.현대백화점은 겨울 시즌 패션 수요 회복과 외국인 소비 확대를 실적 개선 배경으로 꼽았다.현대백화2026.05.10 09:00
GS샵이 1분기(1~3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2분기(4~6월)에도 기존 전략을 고수해 성장을 노린다. 증권업계에서는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S샵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20억원, 영업이익은 32.6% 증가한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실적 개선 요인은 △상품 경쟁력 강화 △통합 세일즈 전략 △AX 기반 운영 등이라는 게 GS샵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GS샵은 패션, 뷰티, 헬스, 푸드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확대해왔다. 1분기 신상품은 총 141개로 전년보다 36개 증가했다.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등 자체 패션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패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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