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9:59
농심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하면서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1% 내린 3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추정치 조정이 하향의 근거”라며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24억원(전년 동기 대비 +3.2%), 334억원(+63.4%)을 기록, 해외 법인 매출 성장률이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나 복리후생비 및 글로벌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DS투자증권2026.03.12 09:43
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개사 중 3월 1~3주차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업 현황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3월 초순 완만한 흐름을 보이던 주총 일정이 셋째 주(16일~22일)를 기점으로 총 211개사가 몰리며 본격적인 ‘주총 슈퍼위크’에 진입할 전망이다. ■ 1·2주차,코스닥 및 중소형주 중심 '조용한 출발'3월 첫째 주에는 코스닥 시장의 현대에이디엠바이오(지난 3월 6일) 1개사만이 주총을 열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둘째 주(3월 9일~15일)에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시장 2개사 등 총 9개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하며 시즌을 예열하고 있다. 3.9(월): 한탑 3.10(화): 진양폴리우레탄, 한솔인티큐2026.03.11 08:24
한화투자증권은 11일 한전기술에 대해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56% 상향했다.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 기대감이 다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팀코리아의 미국 원전 수주 여부와 한전기술의 개별 해외 원전사업 진출 여부가 핵심 변수”라고 짚었다.아울러 “특히 팀코리아를 벗어난 해외 원전 시장 진입이 가시화될 경우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측면에서 과거 밸류에이션 상단을 넘어설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한미글로벌과의 업무협약(MOU)에 이어 올해 한미글로2026.03.03 05:00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KB금융그룹이 지난 2024년 국내 금융지주로는 처음으로 순이익 '5조 클럽'에 입성한 데 이어 지난해 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면서 3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증권가에서는 KB금융이 4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은 KB국민은행과 탄탄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올해 6조원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실상 압도적인 이익체력을 입증하며 금융지주 1강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특히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입증하면서 올해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60조 원을 돌파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뜻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배를 넘어서면서 국내2026.02.21 04:25
미국 증시 배당이 말라가는 사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대거 사들여 지분율을 7년 9개월 만에 5%대로 끌어올렸다.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31% 오른 5808.53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배런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각) "S&P500지수의 연간 배당수익률이 1.2%로 2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며 해외 고배당주로의 자금 이동을 짚은 지 이틀 만에, 한국 증시는 그 수혜를 고스란히 흡수하는 모습이다.블랙록은 왜 7년 만에 돌아왔나블랙록이 펀드 형태로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을 모두 합산하면 5%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 5%를 넘긴 것은 201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같은 날 미2026.02.20 00:00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재조정 뉴욕증시 비트코인 "의사록+월마트 충격" 연준 FOMC가 금리인하 전면재조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뉴욕증시뿐 아니라 달러환율 국채금리 국제유가 그리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 가상 암호화폐도 요동치고 있다. 뉴욕증시 비트코인에서는 연준 의사록과 월마트 실적발표가 변수가 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에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과 그 시점에는 제각각 견해를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연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27∼2026.02.19 10:22
증권주들이 일제히 불기둥이다. 구정 설이 지나고 코스피가 5600을 넘어서는 등 주식시장이 뜨겁자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한국투자증권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한국금융지주는 전장대비 11.07% 오른 28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21.07% NH투자증권 16.99% DB증권 13.41% 미래에셋증권 12.82% LS증권 11.04% 한화투자증권 8.83% 삼성증권 8.76% 다올투자증권 7.88% 케이프 7.58% 유안타증권 7.54% 유진투자증권 7.53% 한국금융지주 7.18% 등 증권업종 전반에 걸쳐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증권업종 동반 강세는 최근 국내 증시 호황에 따른 실적 기대감과 거래대금 확대가 맞물린 결2026.02.19 09:17
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Web3(탈중앙화 기반 차세대 인터넷) 전문 기업 크리서스(Kresus)에 약 18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미국에 본사를 둔 크리서스는 사용자 개인이 복잡한 암호를 직접 관리할 필요 없는 시드리스(Seedless) 복구 기술과 MPC(Multi-Party Computation, 다자간 계산) 기반 보안 기술을 보유한 Web3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크리서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디지털 지갑 솔루션과 RWA(Real-World Asset,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12월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2025(ADFW 2025)에서 크리서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사는 이2026.02.19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한화생명이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을 중심으로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 사장 3인 경영체제로 본격적인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턴어라운2026.02.10 10:44
한섬이 12%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섬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섬은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12.60% 오른 2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한섬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72억원으로 30.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천637억원으로 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6억원으로 81.5% 증가했다.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려잡았다.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2026.02.09 09:49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16%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과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른 영향으로 보인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90% 오른 16만 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6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 6232억원, 영업이익 36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47.6%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치다.증권가에서도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5000원에서2026.02.09 09:03
한화투자증권은 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1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코스알엑스(COSRX)의 이른 턴어라운드 역시 올해 실적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액은 1조1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 감소했다. 이는 컨센서스 영업이익 781억원을 하회한 수치다.한 연구원은 “일회성 인건비 536억원 반영 영향”이라2026.02.05 14:01
한화생명이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여∙투자∙세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파이는 자녀를 위한 자산증여와 증여 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까지 모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 단계별 증여시점, 자산투자, 세무관리까지를 시점별로 구조화 했다. 이용자는 파이를 통해 증여 계획 수립할 수 있다. 미성년 자녀의 증여세 비과세 한도(10년 합산 2000만원)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파이 앱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증여자산 투자도 간편하다. 한화투자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앱2026.02.01 05:00
삼성전자의 주가 불기둥에 ‘최대 주주’인 삼성생명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16만원을 돌파하며 질주하자 삼성생명의 보유지분 가치를 끌어올려 자본을 불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5년 만에 특별배당 시행을 결정하면서, 삼성생명은 이익 체력도 덩달아 확보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주간 장 기준 16만700원에 마감했다. 이는 한 달 전인 1월 2일 대비 33.86%, 1년 전인 2025년 1월 31일 대비 198.88% 각각 상승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흐름은 삼성생명의 자본력을 끌어올린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유지분율은 지난해 9월 기준2026.01.30 11:10
한화금융 계열사가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인다. 30일 한화금융에 따르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은 이 같은 공동 금융 솔루션 브랜드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러스는 테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라이프, 스포츠 등에서 고객 맞춤형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금융은 플러스의 글로벌 마케팅 일환으로 ‘LIV 골프 리그(LIV Golf League)’에 소속된 ‘코리안 골프 클럽(KGC)’과 스폰서십을 맺었다. 플러스는 2026 시즌 공식 파트너 참여를 결정했다. 젊은 골퍼들의 경기력 성장과 장기적인 금융 관리, 재정적 안정과 인생 설계를 균형 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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