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올 1분기 기준 디지털과 리테일의 매출총이익 비중은 56%로 더 이상 국내의 전통 4대매체 광고시장의 성장 정체를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삼기는 어렵다"며 "해외 사업 확대와 비계열사 비중 확대 기반의 중장기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광고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9%인 구글의 경우 광고회사가 아닌 IT회사로 분류된다"며 "해외 사업 확대와 비계열사 비중 확대 기반의 중장기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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