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융 스토어는 지난해 7월 송도와 판교에 이어 세 번째 스토어 점포로써 젊은 세종시의 활기찬 분위기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KDB대우증권은 금융니즈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시에 점포를 신설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DB대우증권 세종 금융 스토어 이인규 매니저는 “국가 행정의 중심지인 세종시의 첫 금융투자회사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 자산 증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정부 주도 하에 출범해 국가균형발전의 목적으로 개발중인 행정중심의 복합도시다. 현재 약 50개의 중앙행정·연구기관 등에 1만6000여 명에 달하는 공무원 및 연구원이 근무 중이며, 인근 지역에도 향후 80만 인구를 목표로 대규모 추가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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