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영향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하락 출발해 193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6.10포인트 오른 1937.56으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 861만주와 3조 928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했고,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도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1%대 상승해 강세를 보였고, 제일모직과 합병한 삼성물산이 첫 거래일 3% 가까이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의 거래 첫날 시가총액은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코스닥 지수는 3.87포인트 오른 666.75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3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269억원, 기관이 29억원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이 1% 상승해 거래를 마쳤고, CJ E&M, 메디톡스, 이오테크닉스, 씨젠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동서, 파라다이스, 컴투스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좋은 실적을 발표한 우리조명과 우리이티아이, 우리이앤엘 등 계열사들이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엠제이비가 오는 10월부터 카드 매출채권 할인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은행이 실행하는 중소상공인의 카드 매출채권 할인 매입서비스의 촉진과 양성화를 위해 보증상품을 운용할 계획을 밝혔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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