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미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전환했다. 외국인이 2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가운데 1990선을 회복하며 2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은 이날 162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오늘 코스피 지수 는 19.46포인트(0.98%) 오른 1995.95포인트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5억 159만주 와 6조 6639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8% 오르며 119만원 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도 상승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삼성 생명 등은 상승했다.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하락했다.
화장품주도 최근 고평가 부담을 덜어내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국콜마홀딩스가 12.7%, 한국화장품제조가 8.1% 올랐다. 쌍방울이 중국 기업과 합작해 제주도에 대규모 휴양시설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세를 보이며 20% 가까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19.13포인트(2.85%) 오른 690.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006억원 기관이 192억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105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정보기기, 금속,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바이로메드가 9.11% 상승했고, 셀트리온, 컴 투스, 로엔,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서, GS홈쇼핑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삼성페이가 시장 예상을 넘어선 인기를 끌면서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한국전자인증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진입했으며, 한국전자금융 17%, 한국정보인증 10% 상승해 장을 마쳤다. 엔티피아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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